갈대밭 방화 '30대 교사' 검거..이전 범행도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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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9) 밤 세종시 금강변 일대 갈대밭에서
잇따라 발생한 화재는 30대 현직 교사
소행으로 드러났습니다.
세종경찰서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사람이
불을 질렀다는 신고 내용과 CCTV 등을
토대로 방화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한 결과
세종 지역 현직 교사였으며, 경찰 조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범행을 벌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난 설 명절 즈음에 발생한 인근
갈대밭 화재도 용의자의 소행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은 지난해 2~3월 세종 갈대밭에서 발생한 비슷한 방화 사건과의 연관성도 조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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